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3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례조회는 시정 발전 유공 직원 7명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광양시장의 당부 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시정 주요 현안과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고용위기 대응 추진 상황 ▲전라남도체육대회 준비 현황 등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 2월 3일 중마동을 시작으로 진행 중인 ‘시민과의 대화’가 3월 4일 옥룡면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남·광주행정통합 특별법’이 최종 통과된 점도 언급하며 “전남·광주행정통합은 지역 발전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별법 제정 이전부터 행정통합과 관련한 대응 체계를 운영해 왔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관련 현안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오는 3월 13일~22일까지 열리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와 관련해 “안전·교통·환경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현장을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 광양읍과 중마동을 거쳐 축제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영과 홍보에 만전을 기해 방문객 이동 편의 확보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월 옥곡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사례를 언급하며 “산불은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갖춰 지역 내에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게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집단민원 대응과 관련해서도 원칙 있는 행정을 강조했다. “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집단민원이 발생할 수 있으나, 민원인 또한 우리 시민이다”며 “민원을 당연한 갈등으로 여기지 말고 친절하고 차분하게 시의 방침을 설명하되 확고한 원칙을 지켜 갈등이 확대되지 않게 세심히 응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3월은 산과 들에 새 생명이 움트는 달이다”며 “공직자 여러분도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광양시는 지난 3일 시청 창의실에서 실·단·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정 운영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교통 소통 대책과 요금 관리 등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광양읍-중마동-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운영에 대한 홍보 방안과 방문객 이동 편의 등을 논의하며 현장 중심의 준비 사항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규제 사항에 대해서는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관련 법령과 제도를 검토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생애복지플랫폼 추진 현황과 향후 단계별 계획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시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산업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광양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
이 밖에도 ▲광양 죽림 농공단지 조성사업 추진 상황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문가 포럼 준비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 계획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추진 일정과 점검 사항을 재확인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정례 회의를 통해 주요 현안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안전과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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