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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 ‘진짜 광양 대전환’ 산업·물류 대혁명 선언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6-03-05 17:21 KRX7 R0
#광양시 #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이 #진짜 광양 대전환 #산업·물류 혁신 공약 #기자회견

40년 낡은 관료주의 타파...“청렴도 4등급 광양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것”
금호동 POSCO 주택단지 이전 및 ‘미래 신산업 단지’ 대개조 과감한 공약
광양항 ‘북극항로 개척’ 및 ‘동북아 에너지·물류 허브’ 구축으로 100년 먹거리 설계

NSP통신-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 (사진 = 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 (사진 = 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광양의 판을 완전히 바꾸는 ‘진짜 광양 대전환’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산업·물류 혁신 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회견에서 “지금 광양은 40년 전의 낡은 관료주의에 머무느냐, 미래를 향해 역동적으로 도약하느냐의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청렴도 전국 최하위 수준인 4등급으로 추락하고 민생 현안들이 서류더미 속에 방치된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특히 자신을 ▲연금 대타협을 이끈 ‘실용주의 해결사’ ▲32년 공무원 경력의 ‘현장 전문가’ ▲직접 자영업을 해 본 ‘실물 경제 전문가’라는 3가지 정체성으로 정의하며 “그 밥에 그 나물인 정치와 결별하고 진짜 광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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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왜 ‘진짜’ 이충재인가? ...“실력과 현장감으로 무장한 실용주의 해결사”
이 후보는 자신이 광양의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인 이유로 세 가지 ‘진짜’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첫째, 중앙 정부와 국가적 과제인 연금 대타협을 2번이나 이끌어낸 ‘진짜 민주당’의 실용주의 해결사임을 자부했다.

이 후보는 “말뿐인 인맥이 아니라 실질적인 협상력을 통해 국비 확보와 대규모 기업 투자를 이끌어내는 우세한 유능함을 보여주겠다”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시대에 광양의 실익을 확실히 챙길 하나뿐인 후보이다”고 역설했다.

둘째, 9급 하위직 공무원으로 시작해 32년을 광양시청에서 근무한 ‘진짜 노동자’로서의 면모를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가 소년공에서 거목이 되었듯 광양의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셋째, 직접 가게를 운영하며 소상공인의 고단함을 겪은 ‘진짜 소상공인’임을 내세웠다. 책상머리 행정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현장의 눈물과 갈증을 해결할 실물 경제 전문가임을 자임한 것이다.

■‘산업 혁신’ POSCO 주택단지 이전 및 ‘미래 첨단 산단’ 대개조
이 후보의 1호 핵심 공약은 ‘금호동 포스코 주택단지 이전 및 첨단 산업 거점화’다.

이 후보는 “40년이 넘어 노후화된 주택단지를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것은 광양의 부동산 가치를 재정립하고 우리 아이들의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는 역사적 대공사이다”고 규정했다.

단순히 거주지를 옮기는 것을 넘어, 이전 후 확보된 막대한 부지를 수소 환원 제철 및 이차전지 등 고부가가치 미래 첨단 신산업 단지로 대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탄소 중립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광양만권 내 청정 수소 생산-공유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포스코의 수소 환원 제철 공법 실증 사업과 설비 전환을 시 차원에서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소와 이차전지 분야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을 집중 유치해 튼튼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물류 혁신’ 광양항 ‘북극항로 개척’ 및 스마트 항만 고도화
항만 분야에서는 광양항을 ‘동북아 에너지·물류 허브’로 격상시키는 매머드급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기후 변화로 열리는 북극항로는 위기이자 거대한 기회”라며 “광양항을 원유, LNG, 핵심 원자재 하역에 특화된 세계적 전문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최첨단 스마트 항만 자동화를 조기 달성하여 부산 신항을 넘어서는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포부다.

또한, 항만 배후에 에너지 수급부터 저장, 가공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복합 특화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현재 70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항만공사의 만성 적자를 해소하고 수천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길 위에서 만든 지도로 가장 높은 꿈을 현실로
이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높은 의자에 앉아 아래를 굽어살피는 자는 결코 광양의 진심을 알 수 없다”며 “이충재의 지도는 책상이 아니라 길 위에서 만들어졌다”고 호소했다.

그는 오늘 발표한 산업·물류 공약을 시작으로, 행정, 복지, 경제, 관광 등 광양의 삶을 바꿀 7대 핵심 공약들을 순차적으로 시민들에게 보고할 것이라며 정책 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피땀 흘린 노동이 정당하게 보상받고 퇴근 후 부부가 여유를 누리며 소상공인과 어르신이 활짝 웃는 따뜻하고 역동적인 광양을 실력으로 증명하겠다”며 “진짜 노동자, 진짜 소상공인, 진짜 민주당 이충재와 함께 진짜 광양 대전환으로 당당히 걸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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