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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한국당뇨환우연합회, 당뇨인식 개선사업 구축 협약식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2-08 08:55 KRD7
#양천구 #한국당뇨환우연합회 #나상희 #염동식 전귀권 김광훈 #한국소아당뇨인협회
NSP통신-[사진 왼쪽부터]염동식 한국당뇨환우연합회 대표, 전귀권 양천구청장 권한대행, 김광훈 한국소아당뇨인 협회 회장, 나상희 양천구의회 의원이 당뇨 인식개선 사업을 구축하기 협약식 개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염동식 한국당뇨환우연합회 대표, 전귀권 양천구청장 권한대행, 김광훈 한국소아당뇨인 협회 회장, 나상희 양천구의회 의원이 당뇨 인식개선 사업을 구축하기 협약식 개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 부구청장)와 한국당뇨환우연합회(회장 염동식)가 당뇨 인식개선 사업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나상희 양천구의회 의원이 제4차 소아당뇨환자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양천구에서 개최한 후 그 필요성이 부각되어 양천구와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한국당뇨환우연합회가 서로 뜻을 모아 당뇨 인식개선 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와 관련 전귀권 양천구청장 권한대행은 “늘어나는 당뇨인구를 위해 민관이 양천의 당뇨병 환자들에게 예방과 조속한 치료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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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광훈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회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희망과 꿈을 양천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것이 기쁘고 앞으로도 구청과 긴밀한 협조 하에 더욱 관심과 실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염동식 한국당뇨환우연합회 대표는 “당뇨인지 병이 진행된 후에도 인식하지 못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의 교육에 힘쓰겠노라”고 8만 동우회 대표로서 실천의지를 보였다.

NSP통신-나상희 양천구의회 의원(왼쪽)이 소아당뇨 환자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나상희 양천구의회 의원(왼쪽)이 소아당뇨 환자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을 이끌어 내기 위해 처음부터 노력해온 나상희 양천구의회 의원은 “전국에서 2번째로 진행하되 협약식을 당뇨환자가 10만이 넘는 양천구에서 가장 처음으로 실시하게 되어 감사하고 전국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감회를 밝혔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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