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동연,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 “‘실천·참여·표준’으로 기후격차 해소할 것”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6-03-16 19:37 KRX3 R0
#경기도 #김동연경기도지사 #타운홀미팅 #경기도기후정책 #캠퍼스리더

기후보험·RE100 마을 등 도정 성과 바탕으로 전국 확대 자신…시흥서 기후 실천 의지 재확인

NSP통신-1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시흥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기후정책 타운홀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1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시흥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기후정책 타운홀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시흥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을 열고 경기도 기후정책의 지속적인 추진 의사를 피력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의 기후정책 소신과 의지는 ‘경기도는 실천합니다’(실천), ‘경기도는 우리 도민과 함께 일을 합니다’(참여), ‘경기도가 한 것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표준) 등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천·참여·표준’으로 선도하는 기후 대응

김 지사는 먼저 ‘실천’은 민선 8기 들어서 신재생에너지를 약 1.7GW(기가 와트), 화력발전소 3개 또는 원전 2기에 맞먹는 양을 생산한 것에 대해 말했다.

또 기후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후보험을 만들어 1423만 도민이 보험에 가입됐고 이미 수만 명이 수혜를 봤다고 설명했다.

G03-8236672469

‘참여’에 대해서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에 많은 분이 참여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를 만들면 그것으로 주민들의 소득을 드리는 ‘경기RE100 소득마을’를 예시로 들었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시작한 기후 정책들이 이미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RE100 마을의 전국화와 기후보험의 확대 실시가 그 대표적 사례라고 전했다.

‘캠퍼스 리더’의 새로운 출발

NSP통신-1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시흥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기후정책 타운홀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1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시흥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기후정책 타운홀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타운홀 미팅에는 기후 위기 대응의 새로운 실천 동력인 ‘기후행동 캠퍼스 리더’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캠퍼스 리더는 경기도 기후 정책 홍보를 위해 구성된 대학생 조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핵심 기후 정책인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홍보 등에 참여한다.

이들 청년층의 젊은 시각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전파하고 SNS(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기후행동 기회소득의 주요 이득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소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이들은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시화방조제 ‘햇빛 자전거길 1호’ 탄생

NSP통신-참석자들이 준공식 후 태양광 패널집광판 아래 자전거길을 직접 달리는 라이딩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참석자들이 준공식 후 태양광 패널(집광판) 아래 자전거길을 직접 달리는 ‘라이딩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타운홀 미팅 후 주요 참석자들은 시화방조제를 방문해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준공식’에 참석하며 기후 정책 관련 일정을 소화했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자전거도로 상부에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여 차양막 효과를 제공하고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경기도만의 특화된 인프라 사업이다. 이날 준공된 1호 구간은 시흥시 시화방조제 내 0.8km 구간에 조성됐다.

자전거도로 유휴 부지 상부에 설치된 761.6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는 경기도 예산 투입 없이 전액 민간 자본(SK E&S SPC) 유치를 통해 구축됐다. 이는 공공 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한 경기도형 기후경제 상생 모델의 대표적 사례다.

도는 이번 타운홀 미팅과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준공식’이 경기도형 기후정책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발판이자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