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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댄스게임 오디션의 전용 그래픽카드가 출시된다.

엔비디아 코리아(지사장 이용덕, 이하 엔비디아)은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과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에 관한 전략적 제휴(MOU)를 통해 오디션 전용 그래픽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엔비디아는 향후 개최될 오디션 관련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모션 및 게임대회 등을 위한 공식 후원사로서 오디션 전용 그래픽카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는 향후 프리스톤테일2를 비롯한 예당온라인 게임을 위한 전용 그래픽카드 패키지를 출시하는 한편 현재 개발중인 MMORPG 패온라인의 그래픽 작업에 대한 기술 제휴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번 제휴는 엔비디아의 협력 프로그램인 TWIMTBP(The Way It's Meant Be Played)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의 게임개발 지원 엔지니어들은 TWIMTBP 파트너십을 맺은 게임 개발사 또는 퍼블리셔들과 함께 보다 부드러운 프레임 속도 및 우수한 그래픽을 전달할 수 있도록 개발 단계에서부터 여러 가지 공동 작업을 하게 된다.

출시예정인 오디션 전용 그래픽카드는 캐주얼게임 전용 제품으로 지포스 8600GT와 지포스 9600GT 시리즈에 오디션 게임 아이템 쿠폰을 포함시킨 패키지다.

제품 속의 쿠폰 번호를 오디션 홈페이지(www.clubaudition.com)에 입력하면 엔비디아 전용 의상, 게임머니, 경험치 및 게임머니 증가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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