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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서스펜스 멜로 새로운 장르로 기대작 1위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4-04-15 14:29 KRD7
#가시 #장혁
NSP통신-출처: 포털사이트 네이트 무비폴
출처: 포털사이트 네이트 무비폴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사랑이라는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 가시와 관련해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서스펜스 멜로 가시에서 기대되는 점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 가시가 지난 10일 개봉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서스펜스 멜로 가시에서 기대되는 점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에서 벗어나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인 장혁과 25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충무로의 무서운 신예 조보아의 연기 변신과 순수해서 더욱 위험한 영은의 사랑이 집착으로 변한 감정변화 그리고 매 작품마다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김태균 감독의 여심을 꿰뚫는 섬세한 연출과 더불어 이제껏 본 적 없는 서스펜스+멜로 새로운 장르까지 가시를 향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는 쟁쟁한 요소들이 후보에 올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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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서스펜스+멜로 새로운 장르가 41%라는 독보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올라 멜로에서 서스펜스로의 변주라는 독특한 혼합장르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확인했다.

나른한 일상을 보내던 준기(장혁)를 향한 겁 없는 소녀 영은(조보아)의 맹목적인 집착을 그린 가시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는 물론 가슴 시린 멜로까지 선사하며 올 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또한 “여심을 꿰뚫는 섬세한 연출”이 29%로 2위를, “사랑이 집착으로 변한 감정변화”와 “장혁, 조보아의 연기변신”이 각각 3, 4위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서스펜스 멜로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는 가시는 관객들의 기대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살던 남자(장혁)에게 찾아온 겁없는 소녀(조보아), 그리고 시작된 사랑이란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 가시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goodjob@nspna.com, 김소연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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