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LIG손해보험(이하 LIG손해)이 26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365 베이비 케어 키트(365 Baby Care Kits)’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365 베이비 케어 키트’란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보육 필수품 한 달 분량을 담은 패키지다.

LIG손해는 경제 형편이 어려운 250여 미혼모 가정에 육아 물품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전국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둔 모든 미혼모 가정이다.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에 별도 마련된 365 베이비 케어 키트 게시판에 신청하면 일정 심사 절차를 거쳐 택배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