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정용화, 100억 대작 활극 ‘삼총사’ 주인공 발탁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6-13 01:27 KRD7
#씨엔블루 #정용화 #삼총사
NSP통신- (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씨엔블루 정용화가 tvN 대하 로맨스 활극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 남자 주인공 무사 박달향 역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프랑스 대문호 알렉상드로 뒤마의 동명의 소설을 모티프로 한 이 작품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원작 속 달타냥에 해당하는 주인공 박달향과 삼총사(소현세자, 안민서, 허승포)의 활약상을 다루는 시즌제 드라마로 제작비만 100억원 가량 투입되는 대작이다.

정용화가 연기할 박달향은 뛰어난 무예실력은 물론 조선과 청나라에서 활약을 펼치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추진력과 신념, 용맹심 등 장수가 지녀야 할 모든 덕목을 지닌 타고난 무사이다. 또한 천성적인 단순 명쾌함과 낙천성, 해사한 미소까지 갖춘 완벽남 캐릭터이다.

G03-8236672469

‘삼총사’는 세 시즌에 걸쳐 방송되며, 매 시즌마다 12개의 에피소드를 담는다.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