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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기상도
토스뱅크 ‘맑음’·케이뱅크 ‘구름조금’

NSP통신, 강수인 기자
KRX8
#NH농협은행 #토스뱅크 #신한은행 #금융사고 #정기검사
-(이미지 = 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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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025년 3월 3주차 금융업계기상도는 KB국민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IBK기업은행·토스뱅크의 ‘맑음’, 신한은행·NH농협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의 ‘구름조금’으로 기록됐다.

◆KB국민은행 ‘맑음’= 은행권에서 AI(인공지능) 선두주자로 알려진 KB국민은행은 이번에 AI활동 과정에서 예상되는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AI거버넌스’를 마련했다. 해당 거버넌스는 윤리기준·조직문화, 위험평가 프레임워크, 생애주기별 위험관리 정책, 금융소비자보호 등 4가지 요소를 포함한다. 이와 함께 이를 뒷받침 할 ‘AI윤리위원회’도 설치했다.

◆신한은행 ‘구름조금’= 신한은행에서 올해 초 19억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17억 규모의 횡령사고가 알려진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오는 5월 신한은행 정기검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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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우리은행 ‘맑음’=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손을 잡고 주력산업의 위기극복과 수출·기술 경쟁력 기반 강화를 위해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최대 81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맑음’= 최근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해 IBK기업은행이 최대 5억원 내에서 물품대금 결제, 급여 등 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출금리 역시 최대 1.3%p 감면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구름조금’= NH농협은행 본사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직원은 수십억원 대 불법 대출 의혹에 연루돼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인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농협은행 본사와 부동산 개발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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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구름조금’= 올 상반기 금감원이 카카오뱅크를 정기검사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 이후 4년만에 진행되는 정기검사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 자금 공급이라는 출범 취지와는 달리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몸집을 불리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케이뱅크 ‘구름조금’= 케이뱅크가 IPO(기업공개) 3수 도전을 공식화했지만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주식시장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로 불안함이 이어지고 있고 오는 10월 업비트와의 계약 종료가 ‘흥행’의 제약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도 업비트의 의존도가 가상자산거래소와 제휴를 맺은 타 은행보다 월등히 높은 상황이다.

◆토스뱅크 ‘맑음’= 토스뱅크의 연간 흑자가 점쳐진다. 하나금융지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432억 6800만원을 시현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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