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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쟁력
엠서클 닥터빌, 학술 콘텐츠 ‘강화’…의사 전용 플랫폼 고도화

NSP통신, 정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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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4만명 넘어…CME 세미나 중심 참여형 운영 확대

영상 4000건·연간 시청 300만회…진료과별 맞춤 프로그램 준비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대웅제약(069620) 관계사 엠서클이 운영하는 의사 전용 플랫폼 ‘닥터빌’이 학술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료진 참여형 CME(의사 계속 교육) 세미나를 앞세워 회원 기반을 넓히고 의사 전용 지식 플랫폼으로 운영 범위도 키우고 있다.
-엠서클 닥터빌 학술 콘텐츠 운영 현황 표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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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서클 닥터빌 학술 콘텐츠 운영 현황 (표 = NSP통신)
엠서클에 따르면 닥터빌은 올해 4월 기준 회원 4만명을 넘어섰다. 닥터빌은 회원 설문과 ‘닥터빌 자문단’ 등 참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주제를 선별하고 이를 학술 세미나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의료진 수요를 반영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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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내 학술 콘텐츠 규모도 커졌다. 닥터빌은 현재 누적 4000건 이상의 영상 학술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라이브 세미나 연간 누적 시청 수는 300만회를 넘겼다. 올해 평균 세미나 참석자는 1월 3600명에서 3월 4500명 수준으로 늘었고 평균 참석률은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운영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기존 학술 중심에서 개원 경영, 마케팅, 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콘텐츠 범주를 확장했다.

엠서클은 앞으로 학회와 전문가 네트워크 협력을 늘리고 진료과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도입할 계획이다. 플랫폼 내 체류 시간과 참여도를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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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관계자는 “충성 이용자층이 자리 잡으면 협업 등 다양한 수익 모델로 연결될 수 있다”며 “플랫폼 자체 가치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엠서클 관계자는 “최신 가이드 등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콘텐츠를 의사 수요에 맞춰 기획하고 있다”며 “정보 제공을 넘어 처방 딜레마나 실제 케이스 같은 임상 고민을 함께 다루는 학습 공간으로 운영 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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