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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상반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속가능금융 부문 최대 실적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07-09 16:4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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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올 상반기 씨티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속가능 금융 관련 250억달러(28조 7250억원)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이는 2020년 동기간 대비 4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특히 한국씨티은행은 아태지역 지속가능금융 거래 중 총 17건을 차지해 지역 내 최다 건수를 기록했고 잔액은 81억달러(9조 3069억원)를 돌파했다.

상반기 주요 거래로는 코어 비즈니스 부분에서의 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 목적으로 지난 1월 10년물 만기구조 그린본드 형태로 발행된 SK 하이닉스 글로벌 본드와 지난 2월 20년물 만기구조의 지속가능 채권을 포함한 알리바바 그룹의 50억달러(5조 7450억원) 4종 채권 발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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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바베즈(Peter Babej) 씨티 아태지역 CEO는 “씨티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저탄소 경제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씨티는 지속가능 금융이 전세계 고객과 협력해 지속가능성 목표와 탈탄소화를 달성하기 위한 기회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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