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SK브로드밴드, 해저망 SJC2 상용화 서비스 개시 ‘기대’…글로벌 확장 시동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2025년 새해 첫 임시회를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제288회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박수현의원 대표발의), ‘대구광역시 군위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홍복순의원 대표발의)을 비롯한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025년 군정 주요업무보고가 다루어진다.
주요업무보고는 임시회 첫날에 기획감사실, 주민복지실, 정책추진단을 시작으로 5일간 각 실단과소별로 2025년 군정에 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규종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의회 운영에 첫장을 여는 이번 임시회는 군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군민을 위한 정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