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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연말연시 민생안정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일환으로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 여성안심 귀가길에 대해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는 수원 역세권에 대한 주민 불안감이 높은 만큼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중요사건에 대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평온한 치안을 확보하는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진행 됐다.
이날 합동 순찰은 수원서부경찰서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골목순찰대 등 협력단체 30여명이 참여, 수원역 일대 여성안심귀갓길, 외국인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정방원 수원서부경찰서장은 “민생안정을 위해 방범협력단체와 협력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치안시책에 반영하는 등 참여치안을 더욱 확대,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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