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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성 안성시장, “가뭄 시민불편 농사철 피해 최소화할 터”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1-13 17:05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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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사전 대비 TF팀 구성 … 2017년도 가뭄대응 긴급대책회의서 강조

NSP통신-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날 시청상황실에서 올해 가뭄대응 긴급대책 회의를 열었다. (안성시 제공)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날 시청상황실에서 '올해 가뭄대응 긴급대책 회의'를 열었다. (안성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은성 안성시장이 13일"가뭄으로 인한 시민불편과 다가오는 농사철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시장은 이날 시청상황실에서 '올해 가뭄대응 긴급대책 회의' 열고"가뭄 사전 대비 TF팀을 구성하여 저수율 확보방안 등 안성시만의 선제적 대응방안에 대해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가뭄 피해를 대비하여 물 아껴 쓰기 운동에 모든 시민이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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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강우량이 예년보다 부족한 상황으로 봄철가뭄이 예상되어 선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한편 회의는 다가올 농사철을 대비하여 금광,마둔저수지 저수량 확보방안과 등산로의 약수터 고갈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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