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수원시, 무공해 이동수단 공영자전거 ‘반디클’ 운영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17-02-28 12:05 KRD7
#수원시 #수원 #공영자전거 #반디클 #자전거
NSP통신-염태영 수원시장(우측 두번째)이 공영자전거를 타는 모습. (수원시청 제공)
염태영 수원시장(우측 두번째)이 공영자전거를 타는 모습. (수원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수원시는 오는 3월1일부터 수원화성과 광교산 일대 ‘공영자전거 대여소’ 7개소의 문을 연다.

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광교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곳곳에서 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행궁광장·화서문·장안문·연무대 등 4개소에서 200대, 광교산 반딧불이 쉼터·광교교·상광교 버스종점 등 3개소에서 160대를 빌릴 수 있다.

G03-8236672469

대여소에서 스마트폰으로 본인 인증을 한 후 자전거를 이용하면 된다. 1회 이용료 1000원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여름철 오후 7시) 이용할 수 있다.

권혁식 수원시 도로관리과장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인 봄에 공영자전거를 타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및 광교산을 둘러보면 관광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일거양득 효과를 얻을 것”이라며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는 자동차 대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