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온라인쇼핑 늘어도 티메프는 ‘제자리걸음’…택배계의 ‘사회적 외침’과 패스트푸드의 약진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이 13일 한영희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소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분야별로 이월·본예산 사업과 비예산 사업을 폭넓게 포함했으며, 주요사업으로 선정한 ▲장수레드푸드 융복합센터 조성 ▲유휴부지 활용방안 ▲말산업 추진사업 ▲장수가야유적정비사업 등 84개 사업의 문제점 및 대책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한영희 부군수는 “국가예산 확보나 신속집행을 위해서는 행정절차 사전이행과 적기 사업추진이 중요하다"며"사업별 보고된 문제점을 조속히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말 관련 분야의 경우 보편적이면서도 혁신적 프로그램을 개발해 말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통해 판로개척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수군은 이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구제척 대책을 수립, 계획대로 주요사업을 완료해 우수한 군정성과 창출을 도모할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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