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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권 바른교육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나의균 총장(왼쪽 두번째)에게 군산대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안승권 바른교육 대표이사가 24일 군산대학교 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나의균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바른교육은 군산에 소재한 교육컨설팅 전문기업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변화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과 함께 효율적인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안승권 대표는 “지역 대표대학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대학으로 도약 중인 군산대학교의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며"21세기는 교육환경에 대전환이 일어나는 시기로 시대 트렌드에 적합한 다양한 교육 솔루션을 개발해 우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나의균 총장은 “군산대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전달된 발전기금을 학생들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른교육은 지금까지 군산대학교에 3200만원에 달하는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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