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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까

호국보훈의 달, 수원으로 무예24기 보러가자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17-06-12 13:42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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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무예24기 시연 모습. (수원시)
무예24기 시연 모습.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호국 보훈의 달 6월.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달이다. 과거에는 총보다 신체의 능력이 중요한 무기로 쓰였던때가 있다. 경기 수원시에서 현재 전통을 잇고 있는 무예 24기를 통해 선조들이 어떻게 나라를 지켰는지 경험해 보자.

무예 24기란 정조의 명을 받은 실학자 이덕무, 박제가와 무예의 달인 백동수가 1790년에 편찬한 무예도보통지의 24가지를 무예를 말한다.

무예도보통지는 조선 전래의 무예는 물론 중국과 일본의 우수한 무예를 적극 수용해 24기로 정리한 무예교범서로서 부국강병의 실학 정신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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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성에 주둔했던 당대 조선의 최정예부대 장용영 외영 군사들이 익혔던 무예이며 역사적 가치는 물론 예술적, 체육적 가치가 매우 높은 무형의 문화유산이다.

또 화성행궁의 북군영과 남군영에 주둔한 군사들 또한 무예 24기를 수련해 행궁 호위 임무를 맡았다.

당시엔 현대와 같은 최첨단 무기가 아닌 인간의 신체 기량을 극대화해 나라를 지켰던 시절로 무예는 곧 무기에 해당한다.

화성행궁 신풍루에서는 화성행국의 복원과 함께 우리 민족의 건강한 몸짓과 활달한 기상이 담긴 무예 24기 시연을 펼치고 있다.

시연은 무예도보통지 제1권인 장창, 죽장창, 기창, 당파, 낭선, 기창 등을 비롯해 총 24가지의 다양한 무예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에 재현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5000년간의 역사속에 900여차례의 외세침입을 받았으나 수많은 희생으로 나라를 잃지 않고 굳건히 건재해 왔다.

6월.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수원으로 역사 여행을 떠나 보자. 무예24기 시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공연단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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