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지역 취약계층 50여 가구가 집수리, 이사 등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에 따르면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동부권역본부장 박진국)가 최근 1000만원을 ‘多-해드림(Dream) 하우스 사업(이하 다해드림)’에 지정 기탁해 오는 30일부터 연말까지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다해드림은 성남시와 협력한 17곳 기업·기관·단체가 각각 보유 자원과 재능을 기부해 취약계층의 헌 집을 새집처럼 바꿔주는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한샘은 가구 지원을,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전기·수도 수리를, 한국폴리텍Ⅰ대학 성남캠퍼스는 도배·장판을, 푸른우리와 그린환경119, 문일종합관리는 청소·소독을,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재료비 운영을, 오리엔트 바이오 등은 봉사 인력을 후원하는 방식이다.
한국마사회 분당지사 측의 이번 후원금은 집수리에 필요한 벽지, 장판 등 재료를 사는 데 쓰인다.
성남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홀몸노인, 한부모가족 등의 신청을 받아 주거 상태를 현장 조사해 집수리 규모 등을 정한다.
대상 가구는 벽지·장판 교체부터 청소·소독, 형광등·문고리·싱크대 수리, 가구 지원 등 맞춤형 주거 환경개선 작업이 이뤄진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 2월 시작돼 지난 4월까지 32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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