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 경제학과가 26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전북지역 대학연계 창의학교 최종성과보고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전북도와 지역 대학 간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출범한 대학연계 창의학교는 군산대를 포함해 도내 6개 대학이 참여했다.
참여 대학의 다양한 학과들이 한 학기 동안 전공교과목을 개설 및 연계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학습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창의학교 활동이 이뤄졌다.
보고회 결과 군산대 경제학과 ‘신선유기 팀’의 ‘고군산군도 선유도의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방안(김진수 외 4인)’이 영예의 대상으로 결정됐다. 대상 수상팀에는 해외 배낭여행의 특전이 주어졌다.
이외에도 군산대의 ‘군산 폐철도의 활성화 프로젝트’를 비롯한 참여팀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김민영 지도교수(군산대 경제학과)는"경제학, 관광경영, 환경조경, 농업경제, 소방안전, 치매안심 등 다양한 전공에 속한 학생들과 '지역사회 참여 및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했고, 다양한 방식의 표현방식을 경험하면서 자유롭게 경쟁하는 아주 좋은 체험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역연계 창의학교는 전북도가 재정을 지원하고, 대학은 관광・농생명 등 도정 핵심시책에 대한 정규과목을 개설해 현장방문 및 워크숍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라북도는 ‘창의학교’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신규시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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