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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혹서기 노숙인 보호 대책마련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6-28 12: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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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까지 시행…노숙인종합지원센터 지정

NSP통신-6월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노숙인을 성남동 지역에서 발견해 119 응급조치 중이다. (성남시)
6월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노숙인을 성남동 지역에서 발견해 119 응급조치 중이다. (성남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혹서기 노숙인 보호대책을 마련해 오는 9월30일까지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 대책은 폭염 속 길거리에서 먹고 자는 노숙인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역을 떠도는 노숙인을 75명으로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모란역 인근 성남대로 1147번길 건물 2층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노숙인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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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문을 열어놔 이곳에서 폭염을 피하도록 하고 응급 잠자리, 세탁, 목욕,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시·구 공무원과 노숙인 시설 직원으로 구성한 3개 반 25명의 노숙인 현장 대응반도 꾸려 이달 1일부터 운영 중이다.

대응반은 지하철역, 주차장, 공원, 화장실 주변 비닐하우스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를 조사하고 필요시 도움받을 민간 자원을 연계한다.

오는 30일에는 오후 2~4시 중원구 모란역사와 여수지하차도 등을 찾아가 노숙인 발견시 넥쿨러, 얼음물 등 구호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밀착 상담을 해 자립 의사가 있는 이는 노숙인 자활시설인 안나의 집(중원구 하대원동), 성남내일을 여는 집(중원구 중앙동) 등에 입소토록 해 자립을 지원한다.

알코올 중독자나 정신질환 노숙인은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연계해 병원이송, 귀가, 귀향 조치한다.시는 올해 들어 최근 6개월간 22명의 노숙인을 응급 보호 조치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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