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네오위즈홀딩스↑·썸에이지↓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아이들의 보행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옐로카펫을 설치한다.
시는 시청에서 이원욱 국회의원, 이마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이 안전한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옐로카펫 설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옐로카펫은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대기부분 바닥과 벽면을 카펫을 깐 것처럼 노란색그래픽 노면표시제를 설치하는 것으로 아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보행신호를 기다리고 운전자에게 잘 보이게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옐로카펫 설치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돼 현재 시 내 12개가 설치됐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12개가 추가로 설치된다.
채 시장은 “옐로카펫 설치대상인 12개 초등학교와의 긴밀한 협조로 조속히 추진 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