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맘스터치, 점주들 상대로 2심도 ‘승소’…CU는 ‘SK’, GS25는 ‘쿠팡’, 롯데와 더본의 글로벌 전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 산림녹지과 직원들은 강예식 과장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안성시 일죽면 복지대상자 가정을 찾아 사랑나눔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는 시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과 공무원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해 의례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실질적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참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1월 초부터 전 부서가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이다.
산림녹지과는 일죽면 소재의 한 가정에서 요청한 폭우로 무너진 창고와 외부화장실 정리 및 폐기물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휴지, 국수 등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강예식 산림녹지과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대상자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