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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군·농어촌 도로망 확충…42억 투입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3-18 13: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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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정읍시청 전경
정읍시청 전경

(서울=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올해 42억원을 투입해 군∙농어촌도로 17개 노선 9.2km를 확·포장한다.

시는 군도 6개 노선 2.1km, 농어촌도로 11개 노선 7.1km를 확·포장해 농촌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도확포장사업으로 △관청~주산선(군도 4호) △승부~반곡선(군도 8호) △마태~입점선(군도11호) △상산~선동선(군도12호) △진흥~오주선(군도 13호) △육리~상서선(군도20호)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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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도로확포장사업으로 △상두선(신태인309호) △신포선(신태인311호) △분덕선(태인305호) △초수선(정우106호) △두다선(덕천315호) △만수선(고부206호) △용흥선(고부311호) △은학선(영원208호) △신팔선(영원305호) △소학선(감곡106호) △평삼선(감곡210호)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농소~하모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사업’은 국비 444억원과 시비 85억원 등 529억원이 투입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 중이다. 지난해 4월 착공돼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까지 용지보상을 완료해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책현안사업의 일환으로 ‘김제~신태인 간 신태인 지하차도 확장공사’가 2016년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약 체결해 추진 중에 있다. 국비 35억원과 시비 86억원 등 총 121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2017년 10월 착공돼 2020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호남선 철도하부 통과박스 개설 중에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도로망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발전 가속화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를 건설하겠다”며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상세하게 파악하고 점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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