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오리온·홈플러스, 노동자보다 ‘기업이 먼저’…CU의 ‘불닭 감성’과 교촌·오아시스의 실적 ‘상승’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송광인 교수(관광경영학과)가 지난 20일 중앙학회 등재지인 ‘사단법인 관광경영학회’ 11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관광경영학회는 1997년 설립 이후 ‘관광경영연구’ 통권 68호 발간했고 중앙학회 등재지로서 연 6회 이상 학회지를 발간하고 연 2회 이상 정기학술세미나 및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며 정부, 지방정부, 관광관련 기업, 관광협회 등의 연구 용역을 수행해 오고 있다.
관광경영학회는 개인회원 1138명과 기업, 연구소, 지방정부, 언론사 등 기관회원 19곳으로 구성돼 있다.
송광인 교수는 “학회장 임기 동안 지역 협력과 교류를 중시하고 관광사업체 및 학계의 지역모임을 활성화하며 국제학술세미나를 강화해 관광분야 국내 최고 학회를 만들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송교수는 문화관광대학장, 전주경실련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농어촌학회 부회장, 국무총리실 새만금 관광개발 협의회 자문위원, 전라북도 지역축제 육성위원, 민선6기 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