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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충북대학교에 초빙돼 강연을 가졌다.

권영찬은 2일 오후 충북대 개신문화관 1층에서 새 학기 교양강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명사특강’ 외부강연의 1주차 강사로 초청돼 43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1세기의 삶과 미래' 교과목을 가지고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충북대학교 창의융합교육본부에서 주관하는 개신중점강좌로 지난 2004년부터 진행된 강좌로 매주 사회 각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이뤄지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2015년 2학기부터 초청돼 강연을 맡고 있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오늘부터 습관을 바꾸면 청년의 미래가 달라져’와 ‘지금, 여기부터 실천! 그게 바로 당신의 미래’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4개의 소주제로 나눠 120분 간 열강을 쏟아내 좌중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인 권영찬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을 졸업(석사)하고 연예인 출신 1호 상담코칭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학 전문 스타강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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