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매일유업·NS홈쇼핑·락앤락, ‘상생과 공정’의 바람…컬리의 변신과 삼양식품의 ‘마법소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인기 제품의 맛과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제품별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프링글스 측은 설명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링글스 오리지날’은 감자 특유의 풍미를 더욱 강화했고, ‘프링글스 사워크림 앤 어니언’은 상큼한 사워크림과 양파맛의 조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소용량 제품인 ‘나노캔’은 기존 가격을 유지하면서 용량을 13% 늘렸다. 또 손 쉬운 보관을 위해 플라스틱 뚜껑을 추가했다.
전체 프링글스 제품 포장 디자인은 화려한 무대 위의 감자칩을 형상화한 이미지에 컬러감을 더해 각각의 맛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새로워진 프링글스는 전국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10g 용량 제품은 할인점 2730원, 편의점 3300원, 53g 용량 제품은 할인점 1250원, 편의점 150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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