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는 프리미엄 과일 선물 쇼핑몰 ‘선물. 고민될 땐, 스미후루 기프티바나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미후루 기프티바나나 쇼핑몰에서는 바나나와 파인애플, 캐릭터 상품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과일 선물 세트를 1~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쇼핑몰의 주력 서비스는 ‘모바일 문자 쿠폰 선물하기’다. 선물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몰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선물 할 수 있다. 구매 상품을 상대방의 휴대 전화에 ‘모바일 문자 쿠폰’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쿠폰을 받는 사람은 해당 쿠폰에 주소만 입력하면 배송 받는다.
캐릭터 상품도 선보인다. ‘클라크 캐릭터 바나나 케이스’는 바나나를 보관하는 바나나 모양의 플라스틱 케이스로, 이 통에 바나나를 담으면 외출 시에도 과육의 손상을 막는다. ‘감숙왕 인형’은 스미후루의 대표 바나나 ‘감숙왕’을 캐릭터 인형으로 만들었다.
‘정기 배송 서비스’도 마련했다. 고객이 원하는 배송 기간과 장소, 바나나 종류를 정하면 정기적으로 신선한 바나나를 배송 받을 수 있다. 또한 원하는 바나나만 고를 수 있는 일반 구매도 가능하다.
스미후루코리아는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자 전원에게 적립금 5000원을 지급한다.
스미후루코리아 관계자는 “스미후루 기프티바나나의 선물 상품은 1~2만원대의 합리적 가격과 산뜻한 포장 디자인, 상대의 전화번호만 알면 손쉽게 선물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친구·직장동료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에 전할 건강한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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