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현대백·KT&G·농협·코웨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지원…쿠팡 사태 해결의 새로운 방법 ‘주주제안’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최근 10도 이상의 일교차가 반복되는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번 동절기에는 평년보다 큰 기온차가 날 것으로 예상돼 사전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동아오츠카는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을 맞아 ‘포카리스웨트 환절기 수분촉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건강 상식을 알리자는 취지로, 오는 27일~30일까지 동아오츠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건강상식이 담긴 이벤트 콘텐츠에 친구 등 지인을 태그한 뒤 덕담을 남기거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한 인증샷으로 댓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포카리스웨트·기프티콘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코와 목 기관지 점막이 말라 건조해지면 감기 바이러스가 신체에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충분한 수분의 섭취가 중요하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이나 이온음료의 섭취는 체내 건조증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져는 “일교차가 큰 요즘 체내 건조증이나 기침 등과 같은 환절기 호흡기 질환 증상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이나 이온음료 섭취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