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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명사 초청강연 포스터 (성남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자체 설문조사에서 직접 만나고 싶은 명사로 꼽힌 혜민 스님, 조승연 작가, 양재진 원장을 초청해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성남 행복아카데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혜민 스님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마음 치유 콘서트’를 열어 경쟁과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조승연 작가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30분 일상의 언어에 얽힌 인문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인문학 세계여행’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또 양재진 원장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스트레스. 안고 가도 되지 않을까 ’를 주제로 강의한다.

한편 성남행복아카데미 26강이자 올해 마지막 강연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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