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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양식품은 내년 3월 4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키즈플렉스에서 라면 만들기 체험관 ‘삼양 라면놀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키즈플렉스는 어린 아이들이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서 건축 교실·소방서 체험·실내 썰매장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삼양식품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키즈플렉스에서 라면 만들기 체험관 ‘삼양 라면놀이’를 운영한다. (삼양식품 제공)

키즈플렉스 내 삼양 라면놀이 체험관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컵라면 용기에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린 후 면과 스프, 후레이크를 선택하고 패킹해 자신만의 라면을 만들게 된다.

삼양식품은 체험 부스에 자사의 캐릭터인 호치(닭) 인형을 동원해 친근하고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 꽝 없는 뽑기 이벤트, 룰렛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행사도 펼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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