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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문화 및 교육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인 전설 박사가 전국의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영국 에섹스대학교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전 박사는 11년간 교직 생활을 한 교육전문가로 EBS 방송에서 다년간 영어강사로 활동하며 인기를 누렸다.

그는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 교수 및 국제청소년미래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EBS 도전스피킹 심사위원장과 영어 말하기대회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인생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런 그가 청소년 전문코칭기관인 ‘전박사아카데미’의 문을 여는 한편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운영중인 스타강사 매니지먼트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그간의 교육 노하우와 현장 경험, 자신의 도전적인 삶을 토대로한 인문학강의를 통해 청소년 미래교육에 앞장서며 청소년 꿈 지킴이로 또 한 번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 박사는 최근 강연 대상자를 학부모로 확대해 ‘내 자녀 똑똑하게 키우는 법’ ‘내 자녀 행복하게 만드는 법’ ‘내 아이 성공한 아이로 만드는 방법’ 등을 주제로 한 특강에도 나서고 있다.

전설 박사는 “청소년과 학부모 대상의 강연을 통해 스스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나의 제 3막 인생목표는 현재 다니고 있는 서울대 법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해 무지하기에 다양한 범죄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이들을 위한 멘토가 되는 것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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