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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정일우-한가인, ‘웃음꽃 만발’ 다정한 유희 궁금증 증폭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2-22 21:45 KRD7
#해품달 #정일우 #한가인
NSP통신- (판타지오)
(판타지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해품달’ 양명 정일우와 무녀 월(연우) 한가인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끈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가슴 아픈 순애보를 보여주고 있는 양명 정일우와 왕인 이훤(김수현 분)에게 연심이 닿아있는 월 한가인은 엇갈린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하지만 22일 공개된 ‘해품달’ 스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그늘진 모습대신 정겨움 속에 활짝 터뜨린 함박 웃음 가득한 모습이 담겨 양명과 월이 한 걸음 가까워졌는지에 대한 굼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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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최근 용인에서 진행된 ‘해품달’ 촬영 중 활인서로 보내진 월을 찾아간 양명이 잠시나마 그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담은 것이다.

사진 속 월은 한 손에 자치기에 쓰이는 큰 막대를 들고 양명에게 이마를 맞았는지 다른 한 손으로는 이마를 가린 채 고개 숙여 웃음을 짓고 있으며, 양명은 이런 월의 모습이 웃겼는지 한 손으로 배를 잡고 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양명과 월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야”, “늘 아련했던 양명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 보기 좋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양명과 연우 라인 가능성은 정말 없나?” 등 반응으로 환한 미소 속에 다정함이 빛나는 양명과 월의 모습을 반가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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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스틸 사진과 함께 공개된 촬영장 밖 모습에서도 정일우와 한가인은 친근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촬영 후 브이 포즈를 함께 취하는 인증샷까지 남겨 극 중과는 다른 두터운 친분을 과시해 보였다.

한편 ‘해품달’은 훤과 양명이 월을 두고 본격적인 대립 양상을 보여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잃었던 연우의 기억을 되찾은 월과 양명의 여유롭고 달달한 모습은 오늘(22일) 밤 방송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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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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