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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후, ‘차도녀 vs 굴욕녀’ 극과 극 매력 눈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3-12 22:23 KRD7
#연지후
NSP통신- (연지후 미투데이)
(연지후 미투데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트로트 가수 연지후가 차도녀와 굴욕녀를 오가는 코믹 반전 설정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지후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도도히 앉아있던왕 언니는 어디 있을까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촬영 전 대기 시간에 코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급 도도! 급 굴욕! 우리 코디 모자이크 해주는 센스”라는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연지후는 베이지 컬러의 하늘하늘한 쉬폰 미니 원피스로 몸매를 과시하며, 도도하고 새침한 표정으로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해 차도녀 포스를 발산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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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울먹거리는 표정과 불쌍하게 쪼그리고 앉은 포즈의 사진으로는 굴욕적이고 비굴한 모습까지 선보여 이전 사진과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웃긴다”, “반전의 묘미란 이런 것”, “완벽한 반전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지후는 최근 발표한 중독성 강한 트로트곡 ‘언니가 간다’로 출중한 미모와 함께 가창력을 주목 받으며,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사랑받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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