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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정유미, 순백 드레스로 ‘청초’ 반전 매력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3-29 21:31 KRD7
#옥탑방 왕세자 #정유미
NSP통신-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유미가 돋보이는 청순미로 시선을 잡아 끈다.

29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 ‘옥텁방 왕세자’ 스틸 컷에는 극 중 홍세나 역을 맡아 차가운 ‘악녀’로 변신해 열연 중인 정유미가 어깨가 드러나는 순백의 엘레강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태무 역의 이태성과 손을 맞잡은 채 해맑게 함박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담고 있어 이 사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귀엽고 청초해 보이는 정유미의 모습은 극에서 이복동생 박하(한지민 분)에 대한 윤리를 저버리는 시기와 질투로 ‘미소 잃은’강렬한 악녀 이미지만을 보여왔던 것과는 상반돼 더욱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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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장면은 극 중 웨딩방송의 홈쇼핑 모델이된 세나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태무가 청혼하는 신이다. 연인관계로 있는 태무의 자상하면서 로맨틱한 깜짝 프러포즈에 기쁨과 놀라움에 어쩔 바를 몰라하는 세나의 모습을 이 신은 그려낸다.

공개된 스틸 컷을 본 네티즌들은 “숨길래야 숨길수 없는 정유미의 청초함이 빛을 발하는것 같다”, “정유미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정말 예쁘다”, “악녀가 이렇게 청순해도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29일) 밤 방송에서 알콩달콩한 태무와 세나의 청혼장면이 그려질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한 여인과 다시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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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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