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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채아가 ‘한젤리나 졸리’로 변신했다.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히어로’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근 극 중 열혈형사 ‘윤이온’으로 맹활약 중인 한채아의 모습과 미국 톱배우인 안젤리나 졸리를 합성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한채아는 크고 날렵한 눈매와 매끈한 바디라인으로 안젤리나 졸리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젤리나 졸리보다 더 섹시하다”, “정말 합성사진이냐. 놀라운 합성술”, “안젤리나 졸리 싱크로율 100%”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10부 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방송 중인 ‘히어로’는 드라마 ‘야차’의 김홍선 PD와 구동희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한채아 외 양동근 손병호 최철호 박원상 오타니료헤이 등이 출연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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