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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PM이 소방관으로 변신한 태국 광고 현장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2P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멤버들의 유쾌하고 새로운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2PM멤버 전원이 소방관으로 변신한 채 사이렌이 울리는 긴급상황에서 함께 출동하는 장면은 스펙터클한 영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영상은 2PM이 태국 현지에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에버센스 바디제품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다.

소방관으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2PM의 모습은 물론 쉬는 시간 틈틈이 멤버들끼리 장난을 치거나 소품을 이용해 멤버들끼리 게임속 파이터로 변신해 놀이를 즐기는 유쾌한 모습들로 영상이 가득하다.

한편 2PM은 5월 말 부도칸 ‘6days’ 공연을 앞두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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