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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매너다리, 메이크업 스태프 위해 ‘쩍벌녀’ 굴욕 자청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4-04 00:20 KRD7
#정유미 #옥탑방 왕세자
NSP통신-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유미가 ‘쩍벌녀’의 굴욕도 마다않는 매너다리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 촬영 현장에서 메이크업 수정을 받는 정유미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정유미는 메이크업 담당 스태프가 편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다리를 어깨넓이 이상 벌린채 키를 낮춰주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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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로서는 다소 민망한 자세이지만 스태프의 수고스러움을 덜어주고자한 정유미의 배려심이 크게 엿보인다.

특히 킬힐을 벗어던지고 핑크슬리퍼를 신은 모습에서도 돋보이는 늘씬한 각선미는 보는 이의 감탄마저 자아내게 한다.

정유미의 매너다리에 네티즌들은 “저런 배려 나도 한번 받아봤으면”, “정유미 ‘쩍벌녀’ 모습 마저도 사랑스럽다”, “옥세자의 홍세나는 밉지만 배려심 가득한 정유미는 너무 좋다”, “군살없이 탄탄한 매끈 다리 부러울 뿐” 등 뜨거운 반응들을 쏟아냈다.

한편 정유미는 ‘옥세자’에서 자신의 욕망을 위해 동생에게 마저 위해를 서슴지 않고 가하는 ‘악녀’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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