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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몸무게 공개로 ‘쿨 아이유’를 입증해 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팬카페에서 몸무게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아이유가 자신의 팬카페에서 팬들과 나눈 대화내용을 캡쳐한 글이 올랐다.

이 글에는 팬들이 몸무게를 묻자 아이유는 서슴없이 자신의 몸무게가 ‘44kg’이라고 솔직히 답하고 있다.

아이유는 얼마 전 자신의 키가 ‘161.8cm’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는 등 아이돌 스타들이 대체적으로 꺼리는 신체사이즈를 거리낌없이 공개해 털털한 성격만큼 쿨한 모습을 보여 왔다.

아이유의 화통한 팬들과의 대화내용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몸무게 공개도 정말 쿨하게 하는 구나”, “44Kg이라니 깃털 몸무게네”, “솔직 아이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몸무게도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1일 일본에서 앨범 ‘굿데이’를 발매하고 현지 활동을 시작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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