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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 프로덕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고은아가 출연중인 서바이벌 뮤직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의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극 중 ‘m2 주니어’ 멤버로 유일한 홍일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고은아는 특유의 유쾌 발랄함으로 모든 배우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공개된 세장의 사진에는 이같은 고은아의 가식없는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사진은 만나기만 하면 입에서 불을 내뿜을 듯 싸워대는 ‘우승커플’ 우현(박유환 분)과 승연(고은아 분)이 실제로는 닭살커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친근한 모습이다. 특히 팬더 멍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박유환과 그를 와락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인상깊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고은아가 박유환의 손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는 개구진 모습으로 웃음짓게 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은 지우역의 곽용환과 익살맞은 셀카 삼매경에 빠진 고은아가 귀여운 표정으로 입술을 비쭉 내밀고 있다.

한편 채널A의 월화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은 최고의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경쟁, 그리고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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