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이커머스를 위한 AI 시작하기’ 이북 발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송창의의 연기가 화제다.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에서 극 주인공 차여욱 역을 맡아 열연중인 송창의가 감정의 폭이 큰 캐릭터 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이고 있는 것.
송창의는 그 동안 개구지거나 철없는 행동 등 부잣집 도련님으로서의 모습 외에도 신경외과 의사로서의 진지함과 열정 등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표정연기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차여욱의 캐릭터 연기에 몰입한 모습이었다.
특히 최근들어 보인 복수를 위한 강인하면서도 단호한 눈빛과 절제된 분노의 눈물 연기 등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섬뜩하면서도 뭉클하게 만들어내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이라는 호평까지 얻고 있다.
차여욱이 선보이는 급격한 심리변화를 완벽 연기력으로 커버해 내고 있는 송창의에 대해 시청자들은 “송창의와 차여욱이 한 인물인 듯 하다”, “송창의가 연기하는 여욱 때문에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극에 몰입하게 된다”, “연기가 아닌 리얼리티다. 정말 놀라운 연기력”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종영 2회를 남겨둔 ‘신드롬’은 종합편성채널 동 시간대 월화드라마로는 시청률 2%대로 1위를 기록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