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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김사랑이 ‘가장 보석이 잘 어울리는 배우’로 선정됐다.
13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김사랑은 오는 19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주얼리페어’의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로 꼽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해 올해로 제10회 째를 맞게되는 ‘한국주얼리페어’는 세계적인 보석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 규모의 보석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사랑은 전시회 개막 첫 날 오후에 열리는 환영만찬 리셉션에 참석해 ‘2012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는 국내 유명 보석 브랜드 대표와 디자이너, 보석감정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지난 한 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미혼 여배우 중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해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 것은 물론 각종 CF를 섭렵하며 ‘CF 퀸’으로써 당당한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패션, 코스메틱에 이어 모든 여배우들의 로망인 주얼리까지 모델로 발탁돼 진정한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았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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