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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박유환, 백상예술대상 첫 ‘형제 동시 수상’ 기록 탄생되나?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4-25 22:13 KRD7
#박유천 #박유환
NSP통신- (KBS 성균관 스캔들 & SBS 천일의 약속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KBS ‘성균관 스캔들’ & SBS ‘천일의 약속’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박유천과 박유환이 백상예술대상 부문 후보에 선정돼 ‘형제 동시 수상’을 이뤄낼지 관심이 크다.

유천-유환 형제는 오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제48회 하이원백상예술대상에 각각 인기상 후보와 신인상 후보로 참석, 동시 수상을 바라보게 됐다.

박유천은 이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인기상 수상이 사실상 확정됐으며, 박유환은 드라마 ‘천일의 약속’으로 TV 부문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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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앞서 지난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어 박유환이 만약 수상자가 될 경우 역시 백상예술대상 초유의 형제 연속 신인상 수상 기록을 남기게 된다.

연기자로서 형제가 백상예술대상에서 나란히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

행사 진행측에서는 최근 바쁜 스케줄 때문에 서로의 얼굴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SNS 대화를 통해 달래 애잔함을 느끼게했던 박유천-박유환 형제를 위해 특별히 두 사람의 좌석을 나란히 배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휘재와 김아중이 공동MC로 진행하는 이 날 시상식 방송은 오후 6시30분부터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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