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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FT아일랜드가 다음 달 두 번째 일본 앨범 ‘20(Twenty)’ 발매를 앞두고 현지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FT아일랜드가 출연한 일본 유명 인터넷 프로그램 ‘와타@아메!’(ワタ@アメ!)를 12만명 이상이 시청했다.
‘와타@아메!’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호화 게스트를 초대해 ‘아메바 스튜디오’에서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기 토크 버라이어티이다.
이 날 방송은 ‘USTREAM 일본 국내 데일리 랭킹’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해 한류밴드 FT아일랜드에 대한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26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헬로 재팬-엠카운트다운 원 아시아 투어 2012’ 무대에 올라 환호를 받았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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