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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롤러코스터2’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모델 오초희가 1일 새벽까지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이는 지난 달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2-총 맞은 것처럼’에 오초희가 ‘헬스장 엄친녀’ 역으로 출연해 관능적이면서도 완벽한 8등신의 눈부신 몸매를 뽐냈기 때문.

이 날 방송에서 오초희는 쭉 뻗은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 글래머러스한 아찔 육감 몸매가 드러나 보이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헬스장에 등장해 헬스장의 남성 회원들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 모습을 지켜 본 여성 회원들은 심기 불편한 듯 따가운 눈총을 오초희에게 쏘아댔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오초희, 육감 몸매 종결자다”, “예술 뒤태, 완벽하지 않은 곳이 없다”, “여신 몸매의 표본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계속해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초희는 앞서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전에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리폼한 응원패션으로 길거리 응원에 나선 모습이 화제가 되며, ‘아르헨녀’라는 애칭으로 단번에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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