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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지나(G.NA)가 전 남자친구와의 결별 이유로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한 지나는 교제해오던 전 남친과 헤어지게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방송에서 “5년 동안 만났던 남자친구가 패션에 대한 간섭과 반대가 심했다”며 “청바지에 타이트한 티셔츠만 입어도 너무 야하다며 입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로서 한 번쯤은 섹시한 옷도 입고 싶었는데 남친의 생각은 달랐다”고 말해 결국 결별 이유가 패션에 대한 간섭에서 비롯된 섭섭함 때문이었음을 고백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만약 남자친구의 간섭이 저정도였다면 헤어질만 하다”, “결별 이유에 공감간다”, “혹, 너무 야한 패션만을 고집한 건 아닐까?”, “오래 사귀었는데 서로가 조금씩 양보했음 좋았을 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투핫’으로 컴백을 알렸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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