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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이민정 ‘리얼 꽈당’ 등 촬영장 폭소유발 뒷 컷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6-02 14:44 KRD7
#공유 #이민정 #빅
NSP통신- (본팩토리)
(본팩토리)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홍자매(홍정은, 홍미란)의 새 국민 로맨틱 코미디물로 방송전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빅’의 배꼽잡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2일 드라마 제작사 측이 방출시킨 스틸 컷에는 계단아래 실감나게 넘어진 이민정과 이광경을 보고 걱정은 커녕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짓는 공유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내고 있다.

특히 극 중 30대 훈남 의사로 분한 공유(서윤재 역)에게 천하쑥맥 어리버리 여교사로 분한 이민정( 길다란 역)이 어떤 연유로 ‘꽈당 굴욕’을 맛보게 됐는지 그 배경에 관심을 갖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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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스틸 컷에는 백성현과 신원호가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모니터를 주시하며, 광대 폭발 웃음을 날려내고 있다.

‘누나 바보’로 길다란의 동생 길충식 역을 맡은 백성현과 변덕스러운 사춘기 끝물에 있는 18세 고딩 강경준 역의 신원호가 자신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까지 폭소케한 장면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빅’ 제작 관계자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하고 있는 출연 배우들로 인해 현장은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오는 4일 밤 9시 55분 ‘사랑비’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공유와 이민정이 주연 호흡을 맞춰낸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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