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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5인조 신예 걸 그룹 써니데이즈의 새 멤버 서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소속사는 연습중 부상을 당한 민지 대신 새롭게 교체 투입된 서연을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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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서연은 S라인의 늘씬 몸매를 하고 있으며, 발랄·청순·섹시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왼 발등에 새겨진 꽃 문양의 문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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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서연을 새 멤버로 맞은 써니데이즈는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이문세 원곡의 ‘붉은 노을’을 편곡해 환상적인 하모니로 선보이며, ‘가창돌’임을 입증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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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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