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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SNS 통해 팬들과 유대 강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6-25 19: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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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부활엔터테인먼트)
(부활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부활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더욱 견고한 유대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25일 부활 소속사에 따르면 SNS를 기반으로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부활엔터테인먼트가 등록을 마쳤다.

그동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아이돌 보이그룹과 걸그룹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번 록그룹 부활의 등장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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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운영팀 관계자는 “부활은 충분한 심사 결과 28년간 유일하게 꾸준한 활동으로 존재해 온 한국대표 록그룹이라는 점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리더 김태원의 멘토이미지 등 긍정적인 면들이 많은 아티스트라는 종합적인 판단을 받았다”고 플러스친구로 등록을 허가한 배경을 전했다.

카카오친구로 팬들과 실시간 커뮤니티가 가능해진 부활의 김태원은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포진한 이곳에 부활이 입점케돼 기쁘다”며 “앞으로 이곳을 통해 보다 많은 정보교류를 이뤄내 팬들과 더욱 돈독하고 끈끈한 유대관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부활엔터테인먼트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부활은 물론 ‘위탄’ 김태원의 멘티로 한솥밥을 먹게된 이태권과 손진영 등의 소식도 함께 전해 들을 수 있게 됐다.

한편 플러스친구 실시간 인기순 3위에 올라있는 부활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7시 40분 현재 친구 추가 등록 건수 7300건을 넘어서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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