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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진주가 스크린에 앞서 라디오를 먼저 접수했다.
박진주는 27일 자정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 시종일관 명랑쾌활 거침없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주는 신인배우 답지 않은 당찬 모습으로 첫 도전한 공포물에 대한 남다른 포부와 촬영장 에피소드, 여배우로서의 개인적인 목표와 속앓이, 연기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특유의 유쾌함으로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박진주는 오는 7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리 공포 영화 ‘두 개의 달’에서 모든 것이 두렵기만 한 여고생 인정 역을 맡아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이뤄내며, 차세대 스크린 프린세스의 자리를 노리게 됐다.
한편 박한별과 김지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두 개의 달’은 아침이 오지 않는 밤에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게된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스크린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이어가며, 극한의 공포감을 관객들에 선사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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